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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성【溫室省】온실성은 중서성(中書省)의 별칭이다. 온실성【溫室省】온실성은 한(漢) 나라 때 전(殿) 이름으로, 즉 온실전(溫室殿)을 말한다. 온실수【溫室樹】온실은 전명(殿名)으로, 조정의 정사를 누설시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서(漢書) 공광전(孔光傳)에 “어떤 사람이 광에게 ‘온실성(溫室省) 가운데 모두 무슨 나무를 심었습니까?’ 하고 묻자, 광은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다.” 한 데서 온 말이다. 온실수【溫室樹】온실은 한대(漢代)의 궁전 이름. 전하여 궁궐에 있는 수목(樹木)을 가리킨다. 온온【氳氳】기운이 성한 모양 온온【溫溫】온화한 모양, 윤택한 모양, 열기가 나는 모양 온유【溫柔】따뜻하고 부드러운 여체(女體)를 말한 것으로 미인을 온유향(溫柔鄕)이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온유돈후【溫柔敦厚】성품이 온화하고 부드럽고(유순하고) 인정이 두텁고 후덕함 온정균【溫庭筠】당(唐) 나라의 문장가로서 본명은 기(岐), 자는 비경(飛卿). 문장이 뛰어나, 당시 대문장가인 이상은(李商隱)과 이름이 대등하였고, 저서에는 악란집(握蘭集)ㆍ금전집(金荃集)ㆍ한남진고(漢南眞稿)가 있음. 온정황향【溫凊黃香】온정은 아들이 어버이를 봉양함에 있어 겨울에는 다숩게 하고 여름에는 서늘하게 해드리는 것으로, 전하여 어버이를 효성으로 봉양하는 것을 이르는데, 후한(後漢) 때 황향(黃香)이 어려서 모친을 여의고 아버지를 섬기면서 항상 여름이면 부친의 와상과 베개에 부채질을 하여 시원하게 하고, 겨울이면 자신이 부친의 이부자리 속에 먼저 드러누워 자리를 다습게 하였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八十》 온조성【溫祚城】광주목(廣州牧)에 있는 고성. 백제 온조왕(溫祚王)13년에 위례성(慰禮城)에서 한강을 끼고 있는 남한산성(南漢山城)으로 도읍지를 옮기기 위하여 쌓은 성. 온조왕 고성(溫祚王古城). 온청【溫凊】동온하정(冬溫夏凊)의 준말로,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데 있어 겨울에는 따습게 해드리고 여름에는 서늘하게 해드린다는 뜻이다. 예기(禮記) 곡례 상(曲禮上)에, “자식은 부모님에 대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 드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려야 한다.[冬溫而夏凊]”라는 말이 나온다. 온탕【溫湯】당나라 서울 근처에 온천이 있었는데, 그것을 황실의 전용 온천으로 하고, 거기에 궁을 지어서 화청궁(華淸宮)이라 하고, 온천은 화청지라 하고서 양귀비와 항상 놀러 갔었다. 온태위【溫太尉】온태위는 곧 진(晉) 나라 온교(溫嶠)를 가리킨다. 《晉書 卷九十八 桓溫傳》 온팔차【溫八叉】전당시화(全唐詩話)에 “온정균(溫庭筠)은 언제나 손을 여덟 번만 마주 잡으면 팔운(八韻)을 다 지어내니, 당시 사람들이 온팔차(溫八叉)라 불렀다.” 하였다. 온확【溫蠖】혼분(惛憤)과 같음. 초사(楚辭)의 어부(漁父)에는 진애(塵埃)로 되었음. 원문의 상류(湘流)는 사기(史記) 굴원전에 상류(常流)로 되었음. 올올【兀兀】마음을 한 곳에 쏟아 움직이지 않는 모양, 쉬지 않고 힘쓰는 모양, 흔들리어 위태로운 모양 올올【仡仡】배가 움직이는 모양 올올등등【兀兀騰騰】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족(自足)하며 느긋하게 즐기는 생활을 말한다. 참고로 백거이(白居易)의 시 약심(約心)에 “兀兀復騰騰 江城一上佐”라는 구절이 있다. 또 제석상인(題石上人)이라는 시에는 “騰騰兀兀在人間 貴賤賢愚盡往還”이라는 표현이 있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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