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요람【搖藍】유아를 눕히거나 앉혀서 흔들어 유쾌하게 하거나 잠재우는 재롱. 사물이 발달한 처소. 요량【遶梁】옛날 한아(韓娥)가 제(齊) 나라에 갔다가 양식이 떨어지자 옹문(壅門)에 들러 노래를 불러서 밥을 얻어먹었는데, 그가 떠난 뒤로 그 노래의 여음(餘音)이 들보 사이에서 3일간 끊이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즉 노래의 절묘한 여음을 뜻한다. 요려【繚悷】근심 어린 마음에 싸여 있다 요령【曜靈】밝음을 가져오는 정령, 해를 말함. 초사(楚辭) 천문(天門)에 “曜靈安藏" 이라고 하였음. 요령【要領】요령은 주지(主旨), 의취(意趣)의 뜻이다. 요령부득【要領不得】사물의 중요한 부분을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다는 뜻. 요료【漻漻】높고 먼 모양 요료【了了】슬기로운 모양, 명확ㄱ한 모양, 마침내, 드디어, 마침, 끝남 요료【寥寥】쓸쓸하고 고요한 모양, 공허한 모양, 수가 적은 모양 요림익부동성진【遙臨益部動星辰】익부(益部)는 촉지(蜀地)인 익주(益州)를 달리 이른 말이다. 후한 때 이합(李郃)이천상(天象)을 잘 관측하였는데, 그가 현(縣)의 후리(候吏)로 있을 적에 조정에서 미복(微服) 차림으로 두 사자(使者)가 내려와 익부에 당도하여 이합의 후사(候舍)에 투숙하였는바, 이 때 이합이 하늘을 쳐다보고 두 사자에게 묻기를 “두 분이 서울을 출발할 때에 조정에서 두 사자가 파견된 것을 내가 어떻게 알았겠는가?”하자, 두 사자가 서로 놀라며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으니, 이합이 별을 가리켜 보이면서 “두 사성(使星)이 익주의 분야(分野)를 향하였기 때문에 알았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八十二》 요매구기【妖魅口氣】요괴(妖怪)한 입버릇. 요명【窈冥】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21장에 나오는 말로서 심오하여 측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요명명【瞭冥冥】언행이 고결함. 원대함. 언행이 고결하여 하늘에 이르다. 요묘【要䏚】아름답고 오묘함. 요묘묘【瞭杳杳】언행이 고결함. 요무성【了無聲】전혀 소리가 나지 않다. ‘了’는 ‘전혀’‘전연’의 뜻. 요봉【堯封】요 임금 때 백성들의 풍속이 아름다워져서 집집마다 모두 덕행(德行)이 있어 정표(旌表)할 만하였던 것을 가리킨다. 요봉【堯封】중국의 강역(疆域)을 가리킨다. 요 임금 때 순(舜)에게 명해서 천하를 순시하여 12주를 만들고 12개의 큰 산에다가 봉토(封土)를 쌓고 제사 지내게 했다고 한다. 요봉【堯峯】청(淸) 나라 왕완(汪琬)의 호이다. 요봉문필【堯峯文筆】요봉은 왕완(汪琬)의 호이다. 청(淸) 나라의 문장가였는데, 문(文)에 능하였다. 요부【姚怤】당대(唐代)의 사람. 장적(張籍)이 요부에게 준 시에, “그대 지금 하위에 있거니, 무슨 수로 뜻을 펼 것인가. 백발에도 문장력은 젊어, 그대 이 나라 현량 되리[君今直下位 志氣安得揚 白髮文思壯 才爲國賢良]" 라고 하였음. 《佩文韻府 姚怤》 요부【堯夫】송(宋) 나라의 학자 소옹(邵雍)의 자, 호는 강절(康節). 주역(周易)의 수리(數理)를 좋아하여 태극(太極)을 우주의 본체로 보았는데 상수(象數)의 학문을 중시하였다. 낙양(洛陽)에 거의 30년이나 살면서 거처하는 곳을 안락와(安樂窩)로 명명하고 스스로 안락선생(安樂先生)이라고 불렀다. 저서로는 관물편(觀物篇)ㆍ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이천격양집(伊川擊壤集) 등이 있다. 《宋史 卷 427 邵雍傳》 요부관물【堯夫觀物】요부는 송(宋) 나라 도학자 소옹(邵雍)의 자(字)로, 그의 저서에 관물편(觀物篇)이 있다. 요부수미시【堯夫首尾詩】요부는 송 나라 소옹(邵雍)의 자. 수미시는 곧 그가 지은 수미음(首尾吟)이란 시를 가리키는데, 이 시는 모두 135수나 되는바, 매수(每首)마다 첫 구절과 끝 구절이 모두 “요부는 시읊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堯夫非是愛吟詩]" 로 되어 있어 수미(首尾)에 동일한 구절을 쓰고 있다. 《擊壤集 卷二十》 요부하사음【堯夫何事吟】요부는 바로 송(宋) 나라 때의 도학자인 소옹(邵雍)의 자인데, 소옹의 하사음(何事吟)에 “낚시질은 잘못 생살의 권한을 쥐게 되고 바둑 두는 건 가끔 전쟁의 마음을 일으키네 좋은 술 한 잔으로 애오라지 건강 보호하노니 숲 아래서 때로는 혹 스스로 마신다오[釣水誤持生殺柄 著棋間動戰爭心 一盃美酒聊康濟 林下時時或自斟]”하였다. 《擊壤集 卷三》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