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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于闐】한 나라 때 서역(西域) 나라. 우전아【雨前芽】곡우(穀雨) 때에 채취하여 제조한 차를 이름. 우정【郵亭】관원들이 묵는 역관(驛館)을 말한다. 우정【虞廷】순(舜)의 조정이란 뜻이다. 우정경재접【虞廷賡載接】예전 순(舜) 임금 때에 임금과 신하들이 서로 권면하는 노래를 주고 받은 것을 말한 것이다. 우정국【于定國】한 선제(漢宣帝) 때 사람. 정위(廷尉)가 되어 옥사를 처결함에 매우 공평하였다 함. 우정서【虞庭瑞】우순(虞舜), 즉 순(舜) 임금의 조정에 있었다는 상서(祥瑞)로, 서경(書經) 우서(虞書) 익직(益稷)에 “소소 음악을 아홉 번 연주하니, 봉황새가 날아와 법도에 맞춰 춤을 추었다.[韶簫九成 鳳凰來儀]”는 구절이 나온다. 우정희기시【虞廷喜起詩】임금과 신하의 뜻이 서로 잘 어우러져 훌륭한 정치를 구가하게 되는 노래를 말한다. 서경(書經) 익직(益稷)의 “乃歌曰 股肱喜哉 元首起哉”에서 나온 말이다. 우제【雨祭】기우제(祈雨祭). 우제선기【虞帝璿璣】순(舜) 임금 때 천문 관측용으로 만들었다는 선기옥형(璿璣玉衡)을 말한다. 《書經 舜典》 우제자주목【虞帝咨州牧】우순(虞舜)이 12주목(州牧) 22인에게 훈계한 내용이 서경(書經) 순전(舜典)에 기재되어 있다. 우좨주【禹祭酒】우 좨주는 고려 중기의 학자인 우탁(禹倬)을 이름. 그는 특히 주역에 정통하였고, 벼슬은 충숙왕 때 성균 좨주(成均祭酒)에 이르렀다. 우주【禹疇】구주(九疇)와 같다. 홍범구주(洪範九疇)로 기자(箕子)가 무왕(武王)에게 전해 주었다. 《書經 洪範》 우주타청【紆朱拖靑】우청타자(紆靑拖紫)와 같은 말인데 몸에 인수(印綬)를 찬 것을 이름. 우중【虞仲】주 문왕(周文王)의 형. 그는 문왕이 임금이 되자 형산(荊山)으로 도피하였다. 우중사【藕中絲】연뿌리를 절단하여도 그 속에 있는 실은 끊어지지 않는 것이므로, 즉 남녀(男女)의 외면적인 관계는 끊어졌으나 서로 그리워하는 정은 남아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우직【寓直】다른 관아에 가서 기숙(寄宿)하며 당직하는 것을 말한다. 우집【虞集】원(元) 나라 사람. 자는 백생(伯生), 호는 도원(道園). 원 문종(元文宗) 때 규장각시서학사(奎章閣侍書學士)가 되어 경세대전(經世大典)을 수찬하였고, 저서에는 도원학고록(道園學古錄)ㆍ도원류고(道園類稿)ㆍ평요기(平猺記)가 있으며, 두시(杜詩)도 주해하였음. 우차【旴嗟】탄식의 소리 우천【牛喘】한(漢)나라 병길이 정승이 되었을 때에 길에 나갔다가, 죽은 사람이 길에 가로놓여 잇는 것을 보고는 묻지 않고 지나가더니, 어느 사람이 몰고 가는 소가 허덕이는 것을 보고는, “소가 몇 리나 걸어 왔나.” 하고 물었다. 관속이, “어찌하여 죽은 사람을 보고는 그대로 지나가시고, 소의 허덕임을 묻습니까.” 하니, 그는, “길에 사람이 죽은 것은 담당하는 관리가 물을 일이고, 재상(宰相)은 음양(陰陽)을 조화(調和)시키는 것인데, 지금 더울 때가 아닌 봄에 소가 허덕이는 것은, 음양이 혹시 조화를 잃은 것이 아닌가 하여 물었노라.” 하였다. 《漢書 丙吉傳》 우천봉【雨千峯】우천봉은 조선 초기의 승려인 둔우(屯雨)를 가리키는데 혹 만우(卍雨) 또는 만우(萬雨)라고도 한다. 천봉은 그의 호이다. 《牧隱藁 文藁 卷 10 千峯說》 우천순연【雨天順延】모임을 정한 날에 비가 오면, 다음날로 연기하는 것. 우천화【雨天花】석가가 《법화경》을 설법하여 삼매(三昧)에 들 때 하늘에서 네 가지의 꽃이 내린 일을 말함.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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