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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납【引納】① 공물(貢物)을 앞당겨서 받음을 이름. 군주시대에 지방에서 정상적으로 받은 공물의 수량이 그 해의 용도에 부족할 경우, 다음해 받을 공물을 미리 앞당겨서 받는 것을 인납(引納)이라 하였다. ②끌어들임. 명망이 있는 선비를 조정에서 끌어들이는 것을 인납(引納)이라고 하는데 이는 중국문자이다. 인내천【人乃天】사람이 곧 하늘이라. 인대【麟臺】한(漢) 나라 선제(宣帝)가 공신(功臣) 11인의 초상화를 걸어 놓았던 기린각(麒麟閣)을 가리킨다. 인대양중천【人戴兩重天】관찰사로 인자한 정치를 실행하면 백성들이 원래 있는 하늘과 새로 하늘같이 덮어 주는 관찰사와 두 개의 하늘이 된다는 뜻이다. 인대연각【麟臺煙閣】기린각에는 한 선제(漢宣帝)가 공신 곽광(霍光)ㆍ장안세(張安世) 등 14명의 화상을 그려두었고, 능연각에는 당 태종(唐太宗)이 공신 장손무기(長孫無忌)ㆍ두여회(杜如晦)ㆍ위징(魏徵) 등 12명의 화상을 그려 두었다. 인류기인【人類起寅】하늘은 자(子)에 생기고, 땅은 축(丑)에 생기고, 사람은 인(寅)에 생겼다는 옛말이 있다. 인린【嶙嶙】높기도 하고 낮기도 하여 평평하지 않은 모양 인린【隣隣】무리가 많은 모양. 인린【轔轔】수레의 소리, 인마【引馬】직접 수레를 끄는 말 이외에 멍에를 메우지 않고 곁에서 수레를 끄는 말을 돕는 말. 인면수심【人面獸心】사람의 얼굴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인정(人情)이 없는 자(者)를 말한다. 인면자【人面子】인면자는 남해 지방에서 나는 과실로서 그 씨가 사람 얼굴 모습과 같으며 떡이나 차에도 넣어 먹으면 맛과 향기를 돋구었고, 술을 빚기도 하였다. 《本草》 인면주【人面酒】인면자(人面子)로 담근 술. 인면자는 남해 지방에서 나는 과실로서 그 씨가 사람 얼굴 모습과 같으며 떡이나 차에도 넣어 먹으면 맛과 향기를 돋구었고, 술을 빚기도 하였다. 《本草》 인명재천【人命在天】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음. 사람의 살고 죽음은 하늘에 메어있어 사람이 어찌할 수가 없다는 뜻 인명체【人名體】각 구(句)마다 인명을 집어넣어 짓는 잡체시(雜體詩)의 하나이다.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생각이 없다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인문【人文】예교(禮敎)와 문화를 말함. 주역(周易) 賁卦 彖辭에 “인문을 관찰하여 천하를 교화시킨다.[觀乎人文 以化成天下]" 하였음. 인배차간검【引柸且看劍】두보(杜甫)의 시에, “칼을 보면서 술잔을 든다[盾劒引杯長].”라는 글귀가 있다. 인백【仁伯】김효원(金孝元)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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