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일문도【一門桃】복숭아ㆍ오얏[桃李]은 선배(先輩)가 천거한 현사(賢士)나 그가 고시(考試)한 과거의 급제자. 일문일답【一問一答】한 가지 물음에 한 가지 대답을 함. 일민【逸民】일민은 덕행과 학문이 있으면서 세상에 나오지 않고 파묻혀 사는 사람을 말한다. 일박서산【日薄西山】해가 서산에 가까와진다는 뜻으로, 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와짐을 비유함. 일반【一斑】진서(晉書) 왕헌지전(王獻之傳)에 “此郞管中窺 時見一斑" 이라 하였는데, 이는 대통 속으로 표범을 엿보면 다만 한 곳의 반문(斑文)만 볼 뿐 전체는 보지 못한다는 말임. 일반【壹反】한 번 돌아보다. 일반삼토【一飯三吐】사기(史記) 노세가(魯世家)에, “周公……一飯三吐哺 起以待士”라 하였고, 한시외전(韓詩外傳)에도, “一沐三握髮 一飯三吐哺”라 보임. 일반아【一半兒】옛 곡패(曲牌) 이름. 끝 구절에 가서 반드시 일반아(一半兒)라는 세 글자를 넣거나, 또는 일반아를 두 번 되풀이하여 넣어 구절을 만드는 것이 특색임. 《曲諧》 일반지덕【一飯之德】사기(史記) 범수전(范睢傳)에, “一飯之德必償 睚眦之怨必報”라 보임. 일반천금【一飯千金】시간을 중히 여기라는 뜻의 고사성어. 일배승지작일원【一倍乘之作一元】원회운세(元會運世)의 적(積)을 말한 것. 송(宋)의 소옹(邵雍)은 일원(一元)을 12만 9천 6백년으로 정했는데, 이는 바로 30년이 일세(一世), 12세가 일운(一運), 30운이 일회(一會), 12회가 일원, 이리하여 각기 곱한 수로 이루어진 것임. 《皇極經世書》 일백오【一百五】한식(寒食)을 말한다. 동지(冬至)로부터 105일째가 되는 날이 한식이다. 일백오일【一百五日】동지(冬至) 뒤로 105일이 되는 날, 즉 한식일(寒食日)을 가리킨 말이다. 일백팔반【一百八盤】무산(巫山) 길이 험난함을 말한 것. 무산이 험준하여 일백 여덟 굽이를 돌아야 비로소 정상에 오른다고 함. 《名山志》 일백팔반【一百八盤】송(宋) 나라 때의 황정견(黃庭堅)의 차운무종송별시(次韻楙宗送別詩)에 “일백 여덟 굽이의 천상의 길에, 거년의 명일에 유인을 보내었네[一百八盤天上路 去年明日送流人].” 하였고, 또 신유도중기원명시(新喩道中寄元明詩)에 “일백 여덟 굽이를 손 잡고 올랐노니, 지금도 그 꼬불꼬불한 길 꿈속에 떠오르네[一百八盤携手上 至今猶夢遶羊腸].” 한 데서 온 말이다. 《黃山谷詩集 卷十二ㆍ十六》 일번화【一番花】한 번의 꽃은 이십사번화신풍(二十四番花信風)에서 나온 것으로, 소한(小寒)에서부터 곡우(穀雨)까지 매 5일마다 그 절기에 맞는 꽃이 한 번씩 피고 지므로 한 말이다. 일벌백계【一罰百戒】한 사람에게 벌을 줌으로써 백 사람에게 경계를 삼도록 함. 한 번 본때를 보여 만인에게 훈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일변【日邊】경성(京城)의 별칭이다. 동진(東晉)의 명제(明帝)가 어렸을 적에 부왕인 원제(元帝)로부터 장안(長安)과 해[日] 중에 어떤 것이 거리가 먼지 물음을 받고 대답한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世說新語 夙惠》 일변【日邊】천자의 곁이란 말이다. 일병위전석【一病違銓席】전조(銓曹), 즉 이조(吏曹)의 참판(參判)으로 있다가 병이 들었다는 말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