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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교지【易子敎之】나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바꾸어 교육함. 父子 사이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으로 쓰인다. 역자이교지【易子而敎之】부모가 직접 자기 자식을 가르치기 어렵다는 뜻의 고사성어. 역전【櫟全】가죽나무는 배를 만들면 물에 가라앉고, 관곽(棺槨)을 만들면 쉽게 썩고, 기구(器具)를 만들면 쉽게 부서지고, 문호(門戶)를 만들면 진[液]이 흐르고, 기둥을 만들면 좀이 생기는 쓸모없는 목재이므로 제 수명대로 오래 살 수 있다. 《莊子 人間世》 역전과【力田科】한(漢) 나라 때 향리(鄕里)를 권장하고 풍화(風化)를 조성시키는 세 가지 향관(鄕官) 이름 중의 하나이다. 역정【歷情】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역지사지【易地思之】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함.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 본다는 뜻. 역지수【易之需】주역의 수(需). 음식의 풍부함을 말한 것이 많다. 역책【易책】침상을 바꾼다는 말로, 학덕이 높은 사람이 죽는다는 뜻의 고사성어. 역추생자궁중붕【逆雛生自宮中繃】역적 종자는 당(唐) 나라 현종(玄宗) 때의 안녹산(安祿山)을 가리킨다. 역통【驛筒】우역(郵驛)을 통해 문서를 전달하는 죽통(竹筒)을 말한다. 역학계몽【易學啓蒙】주자의 찬으로 총 2권. 그의 주역본의(周易本義)와 표리(表裏)가 되는 것으로 상(象)을 중심으로 역경(易經)을 풀이한 책. 연【輦】임금의 수레 연【聯】한시(漢詩)의 대구(對句). 연【輦】(수레로) 나르다. 연【椽】서까래. 지붕의 기와를 받치는 둥근 나무 연【然】이에. 곧. 연가【燕歌】비장(悲壯)한 곡조의 노래를 말한다. 전국 시대 연(燕) 나라의 자객(刺客) 형가(荊軻)가 진왕(秦王)을 죽이려고 떠날 때 역수(易水) 위에서 “차가운 역수 가에 바람결 쓸쓸한데, 장사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風蕭蕭兮易水寒 壯士一去兮不復還]”라는 노래를 부른 고사가 있다. 《戰國策 燕策 三》 연가점여주인유【燕歌漸與酒人游】형가(荊軻)가 뜻을 품고 사방을 주유하다가 연(燕)에 와서는 시장의 개백정 또는 술꾼과 어울려 술을 진탕 마시고 취하면 노래를 하다가 또 서로 부둥켜안고 울기도 하다가 마치 곁에 아무도 없는 듯이 놀았다는 것이다. 《史記 刺客列傳 荊軻》 연각【軟脚】원방(遠方)의 여정(旅程)을 마치고 돌아온 사람에게 대접하는 술로서, 즉 환영연(歡迎宴)을 의미한다. 연각주【軟脚酒】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는 술로, 먼 길을 돌아온 사람을 위해 마련하는 연석(宴席)을 뜻한다. 연강【連江】강물 위에까지 연이어. 연객【淵客】물 속에 사는 교인(鮫人)의 별칭으로 바로 인어(人魚)이다. 좌사(左思)의 오도부(吳都賦) “연객이 울음을 울면 눈물이 모두 진주로 된다.” 한 주에 “연객은 교인이다.” 하였고, 몽구(蒙求) 연객읍주(淵客泣珠)에는 “인어가 인가에 기숙하고 여러 날 동안 비단을 팔았으며, 돌아갈 때는 소반에 구슬을 떨구어 주인에게 주었다.” 하였다. 연객【煙客】영조 때 시서화(詩書畫)에 뛰어나 삼절(三絶)로 이름났던 허필(許佖)의 호이다. 자는 여정(汝正), 본관은 양천(陽川)으로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벼슬보다 학문에 열중하였다. 연객직초【淵客織綃】연객은 교인(鮫人) 즉 인어(人魚)이다. 물 속에 사는 교인이 인가(人家)에 머물면서 명주를 짜놓고 돌아갔다 한다. 《蒙求卷上 淵客泣珠》 연갱복【連更僕】예기(禮記) 유행(儒行)에 나오는 말을 인용한 것인데, 주인의 하는 말이 너무도 많아 옆에 있는 시자(侍者)가 먼저 피로하게 되므로 시자를 자꾸 교체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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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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