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용미【龍尾】당(唐) 나라 궁궐 함원전(含元殿)의 용도(甬道)인 용미도(龍尾道)를 말한다. 용미【龍尾】용미도(龍尾道)의 준말로 조정의 복도를 말한다. 용미【龍尾】흡주(歙州)에서 생산된다는 가장 품질이 뛰어난 연석(硯石)의 이름이다. 용미도【龍尾道】당(唐) 나라 함원전(含元殿) 앞의 복도 이름. 용미봉탕【龍尾鳳湯】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용미새【龍尾璽】용미 옥새는 용의 꼬리 모양을 조각한 옥새, 또는 질이 좋기로 이름난 중국 용미산에서 나는 검은 돌로 만든 옥새라. 용미옥형【龍尾玉衡】흐르는 강물을 높은 지대로 인양하는 용미거(龍尾車)와 깊은 샘물을 자아올리는 옥형거(玉衡車). 《農政全書》 용박고음【聳膊孤吟】소식(蘇軾)의 시에 “그대는 또 보지 못하는가, 눈 속에 나귀 탄 맹호연을. 어깨는 산처럼 치켜 들고 눈썹 잔뜩 찌푸린 채, 멋진 시구 생각하며 신음하는 저 모습을.[又不見雪中騎驢孟浩然 皺眉吟詩肩聳山]”이라는 명구(名句)가 있다. 《蘇東坡詩集 卷12 贈寫眞何充秀才》 용방【龍榜】용호방(龍虎榜)으로, 회시(會試)에 급제하는 것을 뜻한다. 당나라 정원(貞元) 8년에 구양첨(歐陽詹), 한유(韓愈), 이강(李絳) 등 23인이 육지(陸贄)의 방(榜)에 합격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뛰어난 인재였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용호방이라고 칭하였다. 《新唐書 文藝傳下 歐陽詹》 용방【龍逄】하(夏)나라 충신. 관용방이 하걸(夏桀)의 학정을 보고, “임금을 뵈오니 위석(危石)의 관을 쓰고, 춘빙(春氷)을 밟는 격이다.” 하니 걸이 포락(炮烙)의 형벌을 받게 하였다. 용방비간【龍逄比干】용방은 하(夏) 나라 걸왕(桀王)의 신하인 관룡방(關龍逄)을 말하고, 비간은 은(殷) 나라 주왕(紂王)의 신하인데, 둘 다 충신으로서 그 무도한 걸왕과 주왕을 간하다가 모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였다. 용백【龍伯】용백국(龍伯國)의 거인(巨人)을 말한다. 발해(渤海)의 동쪽에 대여(岱輿), 원교(圓嶠), 방호(方壺), 영주(瀛洲), 봉래(蓬萊)의 다섯 선산(仙山)을 떠받치고 있는 여섯 마리의 큰 자라를 용백국의 거인이 낚시질하여 한꺼번에 다 낚아서 이를 짊어지고 그 나라로 돌아가자, 대여와 원교 두 산이 북극으로 흘러가서 큰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列子 湯問》 용백【龍伯】옛날 용백국(龍伯國)에 큰 사람이 있어 키가 30길이 되는데, 몇 걸음에 오산(五山)에 이르러 한 번에 여섯 마리의 거오(巨鼇)를 낚았다고 한다. 용백국【龍伯國】전설 속에 나오는 나라로, 여기에는 거인들이 산다고 한다. 용백인【龍伯人】열자(列子) 탕문(湯問)에 “용백의 나라에 큰 사람이 있으니 몇 걸음도 안 되어 오산에 이르고 한 번 낚으면 여섯 자라를 잡는다.”고 하였음. 용백조거오【龍伯釣巨鰲】발해(渤海)의 동쪽에 깊은 골짜기가 있는데, 그 안에 대여(岱輿), 원교(圓嶠), 방호(方壺), 영주(瀛洲), 봉래(蓬萊)의 다섯 선산(仙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바다에 떠 있으므로 항상 조수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므로 상제(上帝)가 사방으로 떠내려갈까 걱정스러워서 열다섯 마리의 자라로 하여금 머리를 들어 떠받치고 있게 하였는데, 3교대로 하여 6만 년마다 한 번 교대하게 하였다. 이에 다섯 선산이 비로소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용백국(龍伯國)의 거인이 한 번 낚시질을 하여 여섯 마리의 자라를 잡아서 이를 짊어지고 그 나라로 돌아가자, 대여와 원교 두 산이 북극으로 흘러가서 큰 바다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列子 湯問》 용비【龍飛】주역(周易)에, “나는 용이 하늘에 있다 [飛龍在天].”는 괘효(卦爻)가 있는데, 이것은 임금되는 괘(卦)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