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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용어【龍魚】고래를 가리키기도 하고, 인어(人魚)를 가리키기도 한다.

용어【龍魚】산해경(山海經)에 “용어는 일각(一角)으로 이어(鯉魚)와 같은데 능(陵)에 처하며 능히 구름을 타고 상승하여 구역(九域)을 비등(飛騰)한다.” 하였음.

용어서호【龍魚鼠虎】이태백의 시에 있는 말인데, 임금이 신하에게 압제받는 것이 용이 고기[漁]가 되는 것이요, 권력이 신하에게 돌아간 것은 쥐가 호랑이로 변하였다는 것이다.

용언【龍堰】평양(平壤)에 있었던 고궁(古宮) 이름이다.

용언궐【龍堰闕】고구려 때 궁궐. 《三國遺事》

용여【龍輿】용여는 왕의 수레를 가리킨다.

용여【溶與】요란하다. 물이 성한 모양.

용여【容與】주저주저 멈칫하는 모양. 유예(猶豫)

용연【龍淵】용연은 초(楚) 나라 보검의 이름으로 일명 용천(龍泉)이라고도 한다. 진(晉) 나라 무제(武帝) 때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가 감돌자 장화(張華)가 뇌환(雷煥)에게 부탁하여 예장(豫章)의 풍성현(豐城縣)에서 용천과 태아(太阿) 두 검을 파내었다고 한다. 《晉書 卷36》

용연【龍涎】향유고래의 위(胃) 분비물의 일종인데 다른 종류의 향물(香物)과 배합하면 향의 농도가 진해져 시간이 오래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진귀한 향료로 취급된다. 범수(汎水)ㆍ삼사(滲沙)ㆍ어식(魚食) 등 별칭이 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뜻한다.

용열【容悅】남의 마음을 영합(迎合)하여 억지로 기쁜 모양을 하는 짓. 즉 아첨.

용옥설【舂玉屑】옥가루를 찧는다는 것은 설법이 옥가루처럼 출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용용【容容】구름이 생겨나는 모양, 변동하는 모양, 대주를 따라 움직임, 세류에 따라 흐름, 구차스럽게 세상에 인정을 받고자 하는 모양, 우러러 바라는 모양, 날아 오르는 모양

용용【傛傛】근심스럽고 불안한 모양, 사물에 익숙해진 모양, 질병으로 편하지 못한 모양

용용【舂容】문장력이 웅장하고 전아함을 말한다.

용용【溶溶】큰 물이 흐르는 모양, 마음이 넓고 누굿한 모양, 파도가 넘실거리는 모양. 문장의 기세.

용용【庸庸】평범한 모양, 사용함, 미세한 모양, 수고하는 모양, 쓸 만한 사람을 씀, 공적있는 사람을 칭찬하고 이에 보답함

용운【用韻】남의 시를 화답하면서 운을 차례 그대로 하는 것을 차운(次韻)이라 하고, 그 운을 쓰되 차례를 바꾸는 것을 용운(用韻)이라 한다.

용유동【龍游洞】함양(咸陽) 남쪽으로 40리 지점에 있다.

용음【龍吟】용의 울음 소리. 거문고 또는 피리의 소리를 일컫기도 함.

용음호소【龍吟虎嘯】용ㆍ범ㆍ연(鉛)ㆍ홍(汞)ㆍ화후(火候)는 모두 신선이 되려는 수련(修煉)에 관한 용어(用語)들이다.

용음호소【龍吟虎嘯】장형(張衡)의 귀전부(歸田賦)에, “못[澤]에서 용처럼 읊고, 산 언덕에서 범처럼 휘파람분다.”는 구절이 있다.

용의【用意】마음을 쓰다 또는 마음의 준비.

용의주도【用意周到】마음 씀이 두루 미쳐 빈틈이 없음. 준비성이 치밀함.

용작대환검【龍雀大鐶劍】백 번 단련한 강철로 만든 칼로서, 진(晉) 나라 혁연발발(赫連勃勃)이 아꼈던 보검이라고 한다. 《晉書 赫連勃勃載記》

용잠【龍潛】주역(周易) 건괘(乾卦)의 ‘잠겨 있는 용[潛龍]’에서 나온 말로, 제왕이 즉위하기 이전의 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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