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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원원【湲湲】물고기가 기운을 잃고 넘어지는 모양

원원【源源】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모양, 사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

원원【晼晼】해가 뉘엿늬엿 지는 모양

원유【遠遊】부모 곁을 떠나 멀리 나가 노니는 것을 말한다. 논어(論語) 이인(里仁)에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에는 멀리 나가 놀지 말 것이요, 나가 놀더라도 반드시 일정한 장소가 있어야 한다.[父母在 不遠遊 遊必有方]”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원유【遠遊】원유는 원래 초사(楚辭)의 편명으로, 굴원(屈原)이 세상에 용납되지 못함을 한탄하여, 신선과 짝해서 천지 사방을 주유(周遊)하는 내용을 서술한 글이다.《楚辭 卷五》

원유【元瑜】원유는 진(晉) 나라 때의 은사 곽우(郭瑀)의 자이다. 전량(前涼)의 장천석(張天錫)이 일찍이 예를 갖추어 징소(徵召)했으나, 곽우는 새를 어찌 새장에 가둘 수 있겠느냐고 말하고 깊이 은둔하여 자취를 끊었는데, 장천석이 마침내 곽우의 문인(門人)을 구속하자, 곽우가 말하기를 “어찌 은거하여 의리를 행한다면서 문인에게 해를 입힐 수 있겠는가.” 하고는, 잠시 나와서 부름에 응했다가 이내 다시 남산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뒤에 왕목(王穆)의 태부장사(太府長史)ㆍ군사장군(軍師將軍)을 잠시 지내다가 왕목이 그의 간언(諫言)을 듣지 않자, 바로 그만두고 남산으로 돌아와 죽었다. 《晉書 卷九十四》

원유가【遠遊歌】굴원(屈原)의 초사(楚辭) 편 이름.

원유부【遠遊賦】전국(戰國) 시대 초(楚) 나라 충신 굴원(屈原)이 참소를 입고 하소할 곳이 없자 신선(神仙)과 함께 놀려고 하여 지은 초사(楚辭)의 하나. 뒤에 위(魏)의 조식(曹植)이 이를 본따 원유편을 지었는데 악곡(樂曲)으로 전한다.

원유산【元遺山】금대(金代)의 시문가. 이름은 호문(好問), 자는 유지(裕之), 유산은 호. 당대의 종장(宗匠).

원유산집【元遺山集】금(金) 나라 원호문(元好問)의 문집. 문인(文人)으로 시에 능하였으며, 벼슬은 상서성(尙書省) 좌사원외랑(左司員外郞)을 지냈다.

원유의【遠遊意】“어버이가 살아 계시거든 멀리 나가 노닐지 말라.[父母在 不遠遊]”고 공자가 경계한 것을 말한다. 《論語 里仁》

원유편【遠遊篇】선인(仙人)과 함께 천지를 두루 돌아다니고자 하는 것을 의미한다. 초(楚) 나라 굴원(屈原)이 참소를 입고 쫓겨난 이후 어디에도 호소할 곳이 없자, 선인들과 함께 유희하면서 천지를 두루 돌아다니는 뜻을 붙여 원유편을 지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楚辭 遠遊》

원융【圓融】원만과 융화의 뜻으로, 사물(事物)과 이치에 대하여 차별상(差別相)을 인정하지 않고 평등상(平等相)을 주장하여 일체가 걸림이 없음[無礙]을 말한다.

원융【元戎】원수(元帥)와 같은 말로, 도원수 권율(權慄)을 가리킨다.

원읍현【員泣峴】강릉(江陵) 서쪽 41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관령(大關嶺) 중턱에 있는 고개. 옛날 어떤 관원 하나가 강릉부사(江陵府使)로 있다가 갈려가면서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하였다고 한다.

원의석【圓議席】사헌부(司憲府), 사간원(司諫院)의 관원이 각각 그 부(府), 원(院)의 청사(廳事)에 일제히 모이는 날에 당중(堂中)에 깔고 다 함께 앉아 의논하는 자리. 완의석(完議席)이라고도 하고, 줄여서 완석(完席)이라고도 한다.

원입골수【怨入骨髓】원한이 뼈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원한이 마음 속 깊이 맺혀 잊을 수 없다는 뜻의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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