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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위려마도【爲礪磨刀】숫돌을 위해 칼을 감. 주객(主客)이 전도됨

위례성【慰禮城】백제(百濟)가 웅진(熊津)으로 남천(南遷)하기까지 있었던 수도인데, 대체로 남한산(南漢山) 부근이다.

위례성【慰禮城】직산에 있었다는 백제(百濟) 초기의 국도(國都)이다.

위례성십제【慰禮城十濟】위례성은 성거산에 있는데 백제 온조왕(溫祚王)이 졸본부여에서 남으로 내려와 위례성에 도읍하고서 열 사람의 신하로써 보필을 삼고 십제라 일컬었다가 뒤에 백제라 고쳤음.

위만【魏萬】당(唐) 나라 사람인데 왕옥산(王屋山)에 살아 왕옥산인(王屋山人)이라 호(號)하였다. 이백(李白)의 글을 모아 이한림집(李翰林集)을 만들었다.

위매피의【魏妹被劓】초왕(楚王)이 위미인(魏美人)을 새로 얻어서 매우 사랑하였는데, 첩 정수(鄭▣)가 질투하여 겉으로 사랑하는 척하며 속여서 말하기를, “왕이 너의 얼굴을 예쁘다고 하나 코가 조금 보기 싫다 하니, 왕의 앞에서는 손으로 코를 조금 가리라.” 하였다. 위미인이 속아서 매양 왕의 앞에서는 코를 가렸더니, 정수가 왕에게 말하기를, “위미인이 왕에게서 나쁜 냄새가 난다고 코를 가리옵니다.” 하니, 왕이 곧이듣고 노하여 위미인의 코를 베어 버렸다.

위명【僞名】어질지 못하다는 거짓 죄명을 덮어쓰다.

위명제【魏明帝】중국 삼국시대 위(魏)의 제2대 황제. 성명은 조예(曹叡). 자는 원중(元仲). 문제(文帝)의 태자이다. 아버지의 유언에 의해 조진(曹眞)ㆍ조휴(曹休)ㆍ사마의(司馬懿)ㆍ진군(陳群) 등이 보좌하였다. 과단성 있는 인품으로, 부화(浮華)의 무리를 물리치고 스스로 정치를 행하였다. 즉위 초에 오(吳)ㆍ촉(蜀)이 연합하여 공략해오자, 사마의 등 무장을 파견하고 자신도 출전하여 오를 격퇴하였다. 그러나 만년에는 사치에 빠졌고, 그가 죽자 양자로 삼은 제왕(齊王) 방(芳)을 보좌한 자들의 내분으로, 사마씨가 실권을 쥐었다.

위모【魏謨】세가(世家)를 비유한 말. 위모는 당 태종(唐太宗)의 명신(名臣)인 위징(魏徵)의 5세손인데, 문종(文宗) 때 위징의 후손을 찾아 들일 적에 천거되어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재상에 이르렀다. 《唐書 卷九十七》

위묘천죽【渭畝千竹】중국에 있는 위천(渭川)은 대나무가 질이 좋고 많은 것으로 유명하여 대나무를 소유한 사람은 천호후(千戶侯)와 맞먹는다고 한다.

위문【위門】침문(寢門)을 반쯤만 여는 것을 이름. 춘추 시대 노(魯) 나라 공보문백(公父文伯)의 어머니는 계강자(季康子)의 종조숙모(從祖叔母)였는데, 계강자가 찾아가면 그녀가 침문을 반쯤만 열고서 그와 얘기를 나누고 서로 문턱을 넘지 않았던 데서 온 말로, 남녀간의 분별이 엄절했음을 의미한다. 《國語 魯語》

위미【危微】인심(人心)과 도심(道心)을 말함.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의 “인심은 오직 위태롭고 도심은 오직 은미하니, 오직 정하고 전일하여야 진실로 그 중도를 얻는다.[人心惟危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한 데서 온 말이다.

위미정일【危微精一】순(舜)이 우(禹)에게 왕위를 전해 줄 때에 경계하기를, “인심(人心)은 위태롭고[危] 도심(道心)은 미묘[微]하니, 정일(精一)히 하라.” 하였다.

위백양【魏伯陽】한 나라 때 사람이다. 도수(道術)를 좋아하여 장생불사한다는 단약(丹藥)을 연구하였다. 제자 세 사람과 같이 산중에 들어가서 단약을 구워 만들어서 신선이 되었다 한다. 저서에 주역(周易)의 효상(爻象)을 빌어 수련 양생(修煉養生)의 뜻을 논술한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가 있다.

위봉【威鳳】위봉은 위의(威儀)를 갖춘 봉황이란 뜻이며, 조양(朝陽)은 산의 남쪽 혹은 태양이 떠오르는 곳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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