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율부【律賦】한시 부(賦)의 한 체(軆). 변려문(騈儷文)에 운(韻)을 달고 염을 보는 문체.

율상【栗相】율곡(栗谷) 이이(李珥)를 가리킨다.

율시【律詩】한시(漢詩)의 한 체. 여덟 구로 되어 있으며, 한 구가 다섯 자로 된 것을 오언 율시(五言律詩), 일곱 자로 된 것을 칠언 율시(七言律詩)라 한다.

율시로정【律詩路程】시를 지어 나가는 과정.

율운【矞雲】3색 구름을 말한다. 5색 구름은 경운(慶雲)이라 하는데 모두 상서이다. 《西京雜記》

율장【律藏】불교의 경전 삼장(三藏) 중 한가지로 불법을 수행하는 자들이 지켜야 할 계율(戒律).

율정【栗亭】“선조(先祖)가 정자에 밤나무를 심고 곧 스스로 율정이라 이름한 뒤로 봄가을의 좋은 절기에는 반드시 노인들을 맞이하여 그 정자 위에서 술을 내었다.”라는 제주(題註)가 있다.

율홍【汩鴻】치수(治水). 鴻은 洪.

융만【隆萬】명(明) 나라 중엽, 즉 융경(隆慶)ㆍ만력(萬曆) 시절. 융경은 명 목종(明穆宗, 1567~1572) 연호이며, 만력은 신종(神宗, 1573~1620) 연호임.

융왕음월지【戎王飮月支】융왕은 곧 서역(西域) 흉노(匈奴)의 임금인 묵특(冒頓)을 이름. 일찍이 흉노 임금 묵특이 월지국(月支國)을 격파하여 월지왕을 죽이고 월지왕의 두개골을 술그릇으로 만들어 술을 마셨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융우【隆祐】대비의 존호(尊號)를 말한다. 남송(南宋) 융우황태후(隆祐皇太后) 맹씨(孟氏)가 철종(哲宗)의 황후로 있다가 폐출(廢出)된 뒤, 고종(高宗)이 즉위하고 나서 다시 복귀하여 수렴청정(垂簾聽政)을 한 고사가 있다. 《宋史 卷26》

융융【戎戎】성한 모양

융융【融融】융융은 모자(母子)가 서로 만나 화락(和樂)함을 뜻한 말이다.

융의【戎衣】싸울 때 입는 전투복(戰鬪服)을 말한다. 서경(書經) 무성(武成)의 “한번 융의를 입자 천하가 크게 안정되었다.”에서 나온 것으로 군복과 같은 말임.

융의정【戎衣定】융의(戎衣)는 군복(軍服)인데, 주무왕(周武王)이 한 융의로 천하를 정(定)하였다는 말이 있다. 예기(禮記)

융장【戎裝】군복(軍服)을 입고 무장함을 말한다.

융전【戎旃】융전은 군대의 깃발로 군영을 뜻한다.

융준【隆準】한 고조(漢高祖)인데, 훌륭한 임금을 말한다.

융준공【隆準公】한고조(漢高祖)가 코가 높았으므로 융준공(隆準公)이라 하였다.

융중【隆中】양양(襄陽)의 별칭이다. 제갈량(諸葛亮)이 양양현 서쪽 20리 지점의 융중에서 살았던 데에서 기인한 것이다.

융중【隆中】제갈량(諸葛亮)의 집이 남양(南陽) 등현(鄧縣)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융중(隆中)이라고 불렀다 한다. 《三國志 蜀志 諸葛亮傳 注》

은감【殷鑒】시경(詩經)에, “은나라의 거울[殷鑒]이 멀지 않다. 하후(夏后)의 시대에 있다.” 하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하(夏) 나라의 임금 걸(傑)이 악한 정치를 하다가 은(殷) 나라에게 나라를 빼앗겼으니 은(殷)은 그것을 거울삼아 정치를 잘해야 한다는 뜻이다.

은거방언【隱居放言】속세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은괄【檃栝】흰 것을 곧게 하는 것을 은(檃)이라 하고 뒤틀린 방형(方形)을 바로 잡는 것을 괄(栝)이라 함.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

200/10/20/30/40/50/60/70/80/90/300/10/20/30/40/50/60/7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