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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二妃】요(堯) 임금의 두 딸로 뒷날 순(舜) 임금의 비(妃)가 된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을 가리킨다. 순 임금이 남쪽으로 순수(巡狩)하여 창오(蒼梧)의 들에서 붕하자, 두 비가 소상강(瀟湘江)가에 이르러 눈물을 대에 뿌린 것이 대에 얼룩무늬가 되었다는 소상반죽(瀟湘斑竹)의 고사이다. 이비읍상오【二妃泣湘梧】순(舜)이 남순(南巡)하다가 창오산(蒼梧山)에서 죽으니, 그의 이비(二妃)인 아황(娥皇)ㆍ여영(女英)이 소상강(瀟湘江) 가에서 슬피 울어, 눈물이 대숲에 뿌려져서 반죽(班竹)이 되었다. 이비장【李飛將】이 비장은 한(漢) 나라의 명장 이광(李廣)을 가리키는데, 그가 흉노(匈奴)와의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도 끝내 높은 관작에 봉해지지 못했던 ‘이광미봉(李廣未封)’의 고사가 있다. 《史記 卷109 李將軍列傳》 참고로 이백(李白)의 시에 “누가 이 비장(李飛將)을 동정해 줄까, 흰머리로 변방에서 쓰러졌나니.[誰憐李飛將 白首沒三邊]”라는 구절이 있다. 《李太白集 卷1 古風》 이사【李斯】전국 시대 초(楚) 나라 사람. 진(秦) 나라의 객경(客卿)이 되어 진시황(秦始皇)을 도와 천하를 통일하고 군현제(郡縣制)를 창립하였음. 젊어서 순경(荀卿)에게 사사하여 제왕(帝王)의 술(術)을 배웠고 사부에 능하였음. 이사겸【李士謙】사겸은 이행진(李行進)의 자(字)이다. 이사도【李司徒】당(唐)의 안녹산(安祿山) 난리에 큰 공을 세웠던 이광필(李光弼)을 이름. 《唐書 卷116》 이사부【異斯夫】신라(新羅) 때의 장군임. 그가 일찍이 아슬라주(阿瑟羅州 지금의 강릉)의 군주(軍主)가 되어 우산도(于山島) 즉 지금의 울릉도(鬱陵島)를 공격할 적에 나무로 만든 사자(獅子)로 그들을 위협하여 항복을 받았다고 한다. 이사상동문【李斯上東門】이사(李斯)는 초(楚)나라 사람으로 진나라에서 성공하여 승상(承相)으로 부귀를 누리다가 뒤에 조고(趙高)에게 무함을 당하여 부자(父子)가 함양(咸陽) 저자에서 사형을 받으면서 아들을 보고 통곡하기를, “너와 내가 고향인 상채(上蔡) 동문(東門)에 누른 개를 이끌고 사냥하던 것을 언제나 다시 하리.” 하였다. 이사성【貳師城】이사성은 대완국(大宛國)에 있었던 성으로 한 무제는 돈황 사람 이광리(李廣利)를 장군으로 삼아 대완국을 공격해서 이사성에 이르러 좋은 말을 취해오도록 하였으므로 이광리를 이사장군(貳師將軍)이라 불렀다. 《史記 大宛傳》 이사심【李士深】사심은 이후원(李厚源)의 자(字)이다. 이사훈【李思訓】당(唐) 나라 때의 종족(宗族)으로 북종화(北宗畵)의 비조.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을 지냈다. 이삭【離索】이군삭거(離群索居)의 준말로, 친구들 곁을 떠나 혼자 외로이 지내는 것을 말한다. 《禮記 檀弓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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